맡는 일
난방 한쪽 방만 차가울 때
보일러는 도는데 한 방만 식을 때, 분배기와 그 방 난방관을 봅니다
이럴 때 부르세요
- 거실과 안방은 따뜻한데 작은방 하나만 바닥이 차갑습니다
- 분배기 밸브 하나가 손으로 돌아가지 않거나 헛돕니다
- 난방을 켜면 특정 방 쪽에서만 물 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 각방 온도조절기를 올려도 그 방만 반응이 없습니다
지대별로 달라지는 점
행주·능곡·화전 쪽 1층 주택과 상가 겸용 건물은 보일러실이 습해 분배기 밸브 몸통과 이음 너트에 녹이 먼저 앉습니다. 녹이 밸브 축을 붙잡으면 그 방 줄만 열리지 않아 한 방이 식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밸브 상태부터 봅니다.
화정·행신처럼 입주가 오래된 택지 아파트는 난방관 안에 쌓인 찌꺼기가 가장 긴 줄, 대개 끝방부터 흐름을 막습니다. 삼송·향동·덕은 신축은 각방 온도조절 구동기가 밸브 위에 얹혀 있어, 구동기나 배선 문제인지 관 문제인지 먼저 가립니다.
관산·고양동·벽제 전원주택과 농가는 보일러실에서 먼 방까지 난방관이 길게 돌아 공기가 끝방에 모이기 쉽습니다. 나중에 늘린 방이나 별채는 관 경로가 따로 놀아 물이 덜 가는 경우가 있어, 어느 줄이 어느 방인지부터 짚습니다.
한 방만 차가울 때 저희가 먼저 가르는 것은 보일러가 문제인가, 그 방 줄이 문제인가입니다. 다른 방이 제대로 따뜻하면 보일러는 물을 데워 내보내고 있다는 뜻이라, 대개 분배기에서 그 방으로 가는 줄이나 바닥 속 난방관 쪽에 원인이 있습니다. 반대로 집 전체가 미지근하거나 보일러 화면에 오류 표시가 뜨면 본체 쪽일 수 있어, 그때는 보일러 제조사 AS 접수를 먼저 안내합니다. 이 구분만 해도 엉뚱한 곳에 돈을 쓰는 일이 줄어듭니다.
그 방 줄이 원인일 때 흔한 경우는 네 가지입니다. 분배기 밸브가 녹이나 찌꺼기로 굳어 닫힌 채 움직이지 않는 경우, 그 줄에 공기가 차서 물이 돌지 못하는 경우, 방마다 물의 양이 치우쳐 가까운 방으로만 몰리는 경우, 오래 쓴 관 안에 슬러지가 쌓여 흐름이 좁아진 경우입니다. 각방 온도조절이 되는 집은 밸브 위에 얹힌 작은 구동기나 그 배선이 멈춘 경우도 있습니다. 난방을 켜고 한참 뒤 분배기의 돌아오는 쪽 줄을 살짝 대 보면 유독 찬 줄이 짐작됩니다. 뜨거울 수 있으니 손등으로 잠깐만 대십시오.
집에서 먼저 보실 것은 세 가지입니다. 분배기 밸브가 전부 열려 있는지, 그 방 온도조절기가 켜져 있고 설정 온도가 실내보다 높은지, 보일러 압력계 바늘이 평소 자리에 있는지입니다. 밸브가 뻑뻑하면 힘으로 돌리지 마십시오. 굳은 밸브를 억지로 돌리면 축 패킹이 상해 그 자리에서 물이 새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전원이나 가스 쪽은 손대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요한 순서는 현장에서 기술자가 차례대로 맞춥니다.
현장에서는 분배기에서 어느 줄이 어느 방인지 짚고, 밸브 개폐와 구동기 동작, 줄별 온도 차이를 본 뒤 공기빼기로 될 일인지, 밸브나 구동기 교체가 필요한지, 관 세척까지 가야 하는지 가립니다. 방법과 금액은 작업 전에 말씀드리고 동의하신 범위만 진행합니다. 작업 뒤에는 난방을 돌려 그 방 바닥이 데워지는 흐름과 압력을 함께 확인하고, 다음 겨울 전에 보실 지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보일러 본체 부품이 원인으로 보이면 손대지 않고 제조사 AS에 말씀하실 증상을 정리해 드립니다.
진행 순서
- 一전화 접수어느 방이 언제부터 차가운지, 다른 방은 정상인지, 보일러 화면에 오류 표시가 있는지 듣고 비용 범위를 안내합니다.
- 二줄 짚기분배기에서 방별 줄을 짚고 밸브·구동기·줄별 온도를 보며 원인을 좁힌 뒤 방법과 금액을 확정합니다.
- 三손보기공기빼기·밸브 교체·구동기 점검·관 세척 가운데 동의하신 범위만 진행합니다. 보일러 본체 쪽 신호가 보이면 멈추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 四데워짐 확인난방을 돌려 그 방 바닥과 압력을 함께 확인하고, 다음 겨울 전에 볼 지점을 알려 드립니다.
전화에서 먼저 여쭙는 것
- 차가운 방이 하나인지 여러 개인지, 언제부터인지
- 보일러 화면에 오류 표시나 숫자가 뜨는지
- 분배기가 어디 있는지(싱크대 밑·보일러실·다용도실)
- 각방 온도조절기가 방마다 따로 있는지
자주 묻는 질문
보일러를 바꿔야 하는 건 아닌가요?
다른 방이 제대로 따뜻하면 보일러는 물을 데워 보내고 있는 것이라 교체부터 생각하실 일은 아닙니다. 한 방만 식는 경우는 분배기 밸브, 그 줄에 찬 공기, 관 안 찌꺼기 쪽이 먼저 의심됩니다. 집 전체가 미지근하거나 오류 표시가 뜨면 본체 쪽이어서 제조사 AS를 먼저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공기빼기는 집에서 해도 되나요?
분배기 끝의 공기빼기 밸브를 조금 열어 공기를 빼는 방법이 있지만, 물이 함께 나오고 압력이 떨어지면 보일러에 물을 보충해야 해서 처음이시면 권하지 않습니다. 같은 방에 공기가 계속 차면 관 어딘가에서 공기가 들거나 물이 빠지는 것이라, 빼는 것만으로는 다시 반복됩니다.
밸브가 안 돌아가는데 힘으로 돌려도 될까요?
권하지 않습니다. 굳은 밸브를 억지로 돌리면 축이 부러지거나 패킹이 상해 그 자리에서 물이 새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분배기 위치와 밸브 사진을 보내 주시면 교체가 맞을지 미리 봐 드립니다.
이 일이 잦은 곳
다른 일
난방 한쪽 방만 차가울 때 접수 — 증상과 사는 곳을 말씀해 주시면 원인 후보와 비용 범위를 먼저 안내드리고, 금액은 현장에서 작업 전에 확정합니다.
전화 접수 — 010-5785-0482